[2ch 괴담] 혹시, 여행인가?


[2ch 괴담] 혹시, 여행인가?

もし、旅かな?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학생이었을 적 주말에 혼자 캠프를 즐기던 시절이 있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에 걸쳐 어딘가의 야산에서 숙식을 할 뿐인 재미도 뭣도 없는 캠프. 친구가 없는 나는 외로움을 광대한 자연 속에 섞여들게 하고 있었다. 그 날은 기후 쪽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지도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정확히 어디에 갔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야영하기 좋을 것 같은 산을 찾았기 때문에 그곳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밥을 먹고 영점프를 읽다보니 벌써 새벽이다. 한가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텐트 지퍼가 열렸다. '어, 뭐야. 관리인? 아니면 신고당한 거야?' 하며 이미 깜짝 놀라 죽는 줄 알았는데 서있던 건 평범한 할아버지. 안을 들여다보며 "혹시, 여행인가?" 라고 물었다. 대답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머리만 끄덕이며 대답을 했더니 그대로 어디론가 갔다. 민가까지 1킬로미터는 될 듯한 산속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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