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같은 꿈


[2ch 괴담] 같은 꿈

同じ夢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이건 네 살 아래 남동생 이야기. 당시 남동생은 초등학교 4학년, 나는 중학교 2학년, 형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형은 기숙사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집에 돌아오는 일은 거의 없었다. 나는 육상부에 들어가 있어서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하고 있었다. 어느 여름날 평소와 같이 일찍 일어나니 아래 침대에서 자고 있어야 할 동생이 없었다. 화장실에 가있을 거라는 생각에 개의치 않고 밖으로 나갔다. 그러자 동생이 밖에서 자고 있었다. 나는 동생을 깨우고는 신경쓰지 않고 달리기를 하러 갔다. 지금 생각해보니 현관문은 잠겨 있었다. 그 뒤부터 동생이 자주 없어졌고 그 때마다 집안에서 발견됐다. 밖에서 발견되는 일은 없었지만 책상 아래, 테이블 아래, 옷장 그늘 등에 숨은 채로. 그런 것도 잊고 있던 올해 설, 가족끼리 추억담을 나누다가 엄마가 그러셨다. 너희 형제는 몽유병 버릇이 있었다고. 내가 몽유병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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