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퇴마사 할머니와 손주가 빙의된 이야기(완)


[2ch 괴담] 퇴마사 할머니와 손주가 빙의된 이야기(완)

http://wararei.yakumotatu.com/004_1/937.htm http://monrider-ultra.blog.jp/archives/6044364.html 937 이름 : 1/2 [ ] 게시일 : 2013/06/25 (화) 23:53:44.49 ID : yOElIU 1/0 오랜만입니다. 퇴마사 할머니 이야기를 하는 사람입니다. 실은 얼마 전까지 저 자신이 무언가에 홀려 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저 자신의 이야기를 투하하도록 하겠습니다. 웃지 못할 이야기지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 자신이 홀린 이야기 작년 9월경부터 이상한 나른함이 덮쳐오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납을 지고 있는 것처럼 몸이 무겁습니다. 처음에는 일하느라 피곤한 건 줄 알았어요. 그러나 어떤 휴식을 취해도 그 나른함은 떨쳐내지질 않았고 점점 심해져만 갑니다. 그 무렵부터 서서히 저는 우울증이 발병하기 시작했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제 주위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게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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