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유학 간 곳에서 콧쿠리 상


[2ch 괴담] 유학 간 곳에서 콧쿠리 상

留学先でこっくりさん | 俺怖 [洒落怖・怖い話 まとめ] (schwawa.com) 고등학교 때 이야기.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에는 교환 학생이 있었는데 행선지는 뉴욕이었다. 신세를 진 집은 공장에서 근무하는 파파와 학식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마마, 동갑내기인 제니퍼와 3살 연하의 여동생, 10살 연하에 초등학생인 여동생이 있는 매일 떠들썩하고 유머가 넘치는 즐거운 가정이었다. 나는 영어를 잘하는 편이었지만 역시 사전 없이는 모르는 것이 많았다. 파파가 자원봉사로 하는 소방단 일로 밤에 안 계셨을 때의 이야기. 문화 차이를 서로에게 들었기에 모두 분위기가 고조되었었다. 막내 동생은 이미 자고 있었기에 이야기가 점점 괴담으로. 일본에는 콧쿠리 상이라는 것이 있거든요, 하고 말했더니, 해봐요! 하고 들떠서 바로 셋팅. 마마는 양초, 제니퍼는 코인, 여동생은 종이에 알파벳을 적었다. 양초에 불을 붙이고 전깃불을 꺼서 준비 완료. 마마와 여동생이 마주보고 앉아 있고, 여동생 옆에 나, 조금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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