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가와 괴담] 레코드실의 여성


[이나가와 괴담] 레코드실의 여성

https://giphy.com/gifs/newhopeclub-music-video-new-hope-club-3ohjUYzeJ3o3PsHGPS 제가 아직 20대 때인데, 유라쿠초(有楽町)에 있는 N방송 심야 프로그램의 DJ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무심결에 귀에 들어온 게 '심야가 되면 뒷계단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아' 이런 얘기였어요. 저는 업무상 항상 늦게 가거든요. 그래서 6층에 제작 방이 있습니다. 근데 어질러져 있어요. 거기서 마무리를 하진 못하니 항상 그 아래 5층에서 해요. 5층이라고 하면 레코드실과 그 옆에 항상 밝고 불이 켜져 있고 큰 책상이 4개 정도 있는 방. 마무리하기에는 좋은 거죠. 한밤중이니까 항상 조용해요. 그래서 방송국 입구로 들어가거든요. 접수처가 있고 안쪽에 엘리베이터가 2대. 그 너머로 앞 계단이라고 불리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딱 정반대인 곳에 뒷계단이 있는 거죠. 다만 6층에 있는 제 책상이 말이죠, 바로 뒤쪽이 뒷계단이거든요. 처음에는 ...


#2ch #일본괴담 #이나가와쥰지 #이나가와괴담 #오컬트 #번역괴담 #미스테리 #무서운이야기 #무서운_이야기 #괴담 #5ch괴담 #5ch #2ch번역 #2ch괴담 #호러

원문링크 : [이나가와 괴담] 레코드실의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