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タチの仕業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할머니 장례식 날 저녁의 일. 시골의 낡은 저택에서 벽 3면이 유리로 된 작은 일본식 방에 혼자 있었다. 긴 복도 끝 방에는 할머니가 안치되어 있었다. 뒷산에는 에도 시대로부터의 일족 무덤이 늘어서있고, 인근 공원에는 '성주입니다만 여기서 학살해서 미안합니다, 대신 신사를 세웁니다, 용서해주세요.' 같은 나무 팻말이 서있었다. 창문에 커튼도 없어 산 위에서부터 서치라이트 불빛이 방 벽에 닿아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그때 복도에서 질질 끄는 듯한 발소리가 들려왔다. 친척과 손님은 저택 바깥쪽 방에 있을 텐데 누가 잘못 들어온 건가. 차츰 그 발소리에 맞추어 맹장지가 이리저리 파도치기 시작했다. 유리도 삐걱삐걱 공진하더니 방 전체가 흔들려 배 위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발자국 소리는 방문 앞까지 왔으나 다시 돌아가며 사라지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다. 도저히 맹장지를 열 용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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