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죽음의 냄새


[2ch 괴담] 죽음의 냄새

死臭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인간은 죽음이 다가오면 죽음의 냄새가 나지. 간병 일을 하고 있을 때 돌아가시는 노인은 3, 4일 전부터 죽음의 냄새를 풍겼다. 그것도 그 사람 방 밖에까지 냄새가 나는 것 같은 꽤나 또렷한 냄새. 병이나 쇠약해지는 게 심한 것이 아니라 갑자기 덜컥 죽는 사람도 그렇다. 스스로는 데이터에 나오지 않아도 세포의 일부가 괴사하기 시작해 죽음의 냄새와 비슷한 냄새를 풍기는 것이리라 마음대로 아마추어처럼 해석했다. 직업상 탕관이나 시신 화장같은 것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징그럽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 병원이나 전철 안이나 백화점에서도 그런 냄새가 나는 사람이 가끔 있었지만 '아, 심각한 증상이 잠복하고 있구나. 안타깝게도.'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오랜 지인이 독한 죽음의 냄새를 풍기더라. 골프가 취미인 대담한 남자로 본인도 '종합 건강 검진에서는 우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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