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지로 씨


[2ch 괴담] 지로 씨

ジロウさん - 不思議な体験や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23년 정도 전 이야기. 내 고향은 시코쿠 산맥 안에 있는 작은 마을로, 당시에도 지금과 다름없이 200명 정도의 사람이 살고 있었다. 골짜기를 마을의 중심으로 하여 좁은 평지가 산재해 있고, 그곳에 마을 사람들의 집이 밀집하여 서있는 것이다. 그 마을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 산비탈 중간에 덩그러니 한 채 오래된 단층집이 들어서있었다. 그게 지로 씨 집이었다. 지로 씨는 20대 중반쯤 되었고 집 앞에 있는 좁아터진 밭을 일구며 살고 있었다. 키는 우리 아버지보다 훨씬 커서, 아마 180cm 정도 되지 않았을까. 아이의 시선이기 때문에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지로 씨는 힘줄이 불거진 몸매에 윤곽이 뚜렷한 얼굴을 하고 있었고 머리는 어깨까지 자라 있었다. 그 머리는 잘 손질되어 있었던 모양이라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고 있던 것이 생각난다. 나는 지로 씨를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자주 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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