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마음에 든 원피스


[2ch 괴담] 마음에 든 원피스

【第 26 話】 お気に入りのワンピース :: オカルト板百物語2014まとめ (webnode.jp) https://www.photo-ac.com/main/detail/24521071 지인의 할머니 N 씨가 젊은 시절 겪은 이야기다. N 씨에게는 마음에 드는 옷이 있었다. 무표백 천에 작은 꽃이 살짝 수놓아진 귀여운 디자인의 원피스. N 씨는 그날도 마음에 드는 원피스를 입고 장을 보러 나갔다. 그리고 귀가 후에는 즉시 옷을 갈아입고 원피스를 옷걸이에 끼운 뒤 맹장지 문틀에 걸어두었다. 습기를 날려버리기 위해서다. 그러다가 외출의 피로 때문인지 그만 선잠을 자고 말았다고 한다. 잠시 후 잠에서 깬 N 씨는 멍하니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자 문틀에 걸어둔 원피스가 바람도 없는데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상하게 생각해 눈을 집중하니 옷자락에서 보였다 사라지는 것이 있다. 무표백 원피스보다도 더욱 하얀 무언가. 그건 소리 없이 내려왔다. 사람의 손톱 끝이었다. 얼어붙은 N 씨를 외면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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