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아케미 쨩 -하-


[2ch 괴담] 아케미 쨩 -하-

https://tenor.com/ko/view/chucky-doll-knife-creepy-scary-gif-7172024 패닉에 빠지면서도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했다. 그러자 문득 침대 위에 놓여 있는 충전기에 꽂힌 채인 휴대전화가 눈에 들어왔다. '이거다!' 경찰관이 말했었다, 전화만 하면 대답이 없어도 순찰차를 상태를 보러 보낸다고. 나는 아케미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그리고 부자연스럽지 않게 최대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침대까지 이동해 핸드폰을 보려고 했는데 아케미가 "핸드폰 건드리면 안 돼"라고 돌아보지도 않은 채 말을 꺼냈다. '장난 아냐… 알아챘다…' 그대로 움직일 수 없이 멍하니 있자 아케미가 벌떡 일어나 내게 다가오더니 핸드폰을 충전기에서 빼내 자기 가방 속에 집어넣고 아무 말 없이 그대로 방 정리를 하러 돌아갔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뭔가 생각해내야만 했지만 너무 심각한 일에 동요하고 말아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는다. 일단 주위를 둘러보니 문득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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