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진짜 살아있는 아이야?


[2ch 괴담] 진짜 살아있는 아이야?

本当に生きてる子どもなの?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몇 년 전의 이야기지만, 1년에 한 번 정도의 비율로 전화가 잘못 걸려오고 있었다. 대체로 평일 오후에 걸려왔다. 받으면 "엄마?" 라는 한마디만. 어린 아이 특유의, 성별도 애매모호한 새된 목소리. 혼자 집을 지키느라 외로워져서 엄마 핸드폰에 걸어버린 줄 알고 "아니에요~"라고 대답하고 끊었는데, 4년째쯤 됐을 때 무심코 "너 누구야?" 라고 물어봤다. "………" 몇 초간의 침묵 끝에 뚝 전화는 끊어졌고, 그 후 다시는 걸려오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 와서 생각하면 이상한 점만 떠오른다. "엄마?" 밖에 못하는 애니까 3살 정도인 줄 알았는데 3살에 핸드폰 번호를 누를 수 있나라던가. 만약 가전 단축 다이얼에 넣어둔 거라면 틀린 번호를 몇 년이나 방치하지 않았을 것이고, 가령 3살이라 해도 4년 지나면 초등학생. '엄마' 말고도 말은 할 수 있을 텐데 이상하다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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