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키이치 할아버지 - 골 동 남


[2ch 괴담] 키이치 할아버지 - 골 동 남

骨 董 男 (kaii-library.com) https://gfycat.com/ko/unknowncavernoushyracotherium 우리 집은 옛날 전당포였다, 고는 해도 할아버지가 17살 때까지라 나는 이야기로밖에 알지 못하지만 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 날 키이치는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키이치가 계산대에 턱을 얹고 맑은 하늘을 원망스럽게 올려다보고 있을 때 "있지, 꼬마야 여기 주인은 어디 있니?" 키이치는 움찔하고 몸을 크게 틀었다. 전혀 인기척이 없었는데 갑자기 뚱뚱한 남자가 가게 앞에 나타난 것이다. "에 그러니까, 아버지는 골동품 시장에 나가셔서 밤까지 돌아오지 않으셔요." 키이치의 말에 남자는 갑자기 거동이 부진해졌다. "어떡하지… 어떻게 할까? …아니 하지만…" 남자는 뭔가 중얼중얼 말을 꺼냈다. 남자는 이제 음력 6월이 된다고 하는데 커다란 벌레 먹은 코트를 걸치고 모자를 푹 쓰고 있었다, 남자의 차림새를 보고 키이치는 '이 녀석은 돈이 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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