ブゥブゥ | 俺怖 [洒落怖・怖い話 まとめ] (schwawa.com) 고등학생 때 서로의 집을 부담없이 오갈 수 있는 사이였던 친구 A가 있었다. A가 부재중일 때 무심코 들러도 A의 어머니가 "어서 오렴! 지금, 잠깐 쇼핑하러 가고 싶은데 집을 봐 줄 수 없을까? 간식은 냉장고에 있으니까~" 해서 집을 봐줄 정도로 A 엄마랑 우리 엄마랑 엄청 친해서 정말 좋은 관계를 맺었어. 어느 날 우리 할머니 밭에서 딴 야채를 나눠먹으려고 A네 집에 일요일 점심 무렵 갔었어. 초인종을 눌러도 대답이 없을 때는 자전거 안장에 숨겨둔 여벌 열쇠를 사용해서 들어간 후 거실에 물건을 놔도 된다고 해서 평소처럼 열쇠를 가지고 현관을 열어 들렀다. 집에 들어가니까 2층에서 왠지 모르게 인기척이 나는 거야. 일요일 낮에 둘 다 모여있지 않은 적은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에 혹시 A나 A의 어머니 중 하나가 아파서 쓰러지지 않았나 하고 순간적으로 안 좋은 생각이 들어 현관에 채소를 놓고 서둘러 2층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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