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고열과 앨리스 증후군


[2ch 괴담] 고열과 앨리스 증후군

高熱とアリス症候群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작년 연말에 내가 독감으로 쓰러져 있을 때의 이야기. 42도라는 인생 최고의 체온으로 의식도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나는 자고 있었는데 요의에 휩싸여 휘청휘청 일어났다. 문을 연 것인지 열지 않은 것인지도 모를 정도로 휘청휘청 복도를 걷고 있었는데 화장실까지 엄청나게 거리가 멀다. 천장도 너무 높다. 아, 이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인가… 하면서 화장실을 향해 걷고 있었다. 화장실까지 얼마 남지 않은 곳에서 무언가가 오른쪽 옆으로 툭 내려왔다. 떨어졌다가 아니라 착지했다. 보니까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였다. 다른 게 있다면 크기였다. 너무 커. 스텝왜건 정도였다. (주 : 혼다 미니밴.) 그런 개가 내 냄새를 킁킁거리며 이상한 소리로 울고 있었다. 나는 아무리 그래도 이상해, 자고 있는 편이 낫다, 만약 지리면 사과하자. 그렇게 생각하고 천천히 뒷걸음질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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