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발이 떨어진 인형


[2ch 괴담] 발이 떨어진 인형

足の取れた人形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유치원생 때 친구가 있었다. 연소반 때 같은 반에서 친해져 집이 가까웠기에 연장반으로 옮겨가 반이 갈라진 뒤에도 집을 오갔다. 어느 날, 그 아이가 내 인형을 말 안 하고 가져가려던 것을 (당시 신발매였던 리카의 친구 이즈미 쨩이 아니었나 기억한다) 배웅하러 가던 보도 한가운데서 눈치채고 크게 싸웠다. 유치원생 싸움이라 여자아이들이라 해도 퍽퍽 때리고 차며 울부짖는 대소란. 두 사람 사이에서 쟁탈전이 일어난 이즈미 쨩은 휙 손에서 날아가 차도로 떨어졌고, 타이밍 나쁘게 지나가던 차에 밟혀 다리가 한쪽 떨어져 찌그러지고 말았다. 그 이후로 그 아이와는 절교해서 놀지 않게 되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났을 무렵에 그 아이의 엄마가 우리 집에 와서 발이 떨어진 인형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미련이 있어 버리지 않았지만 차에 밟혀 구깃구깃, 한쪽 다리는 변형돼 떨어져 고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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