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잘못 건 전화


[2ch 괴담] 잘못 건 전화

間違い電話【ゆっくり朗読】4000 - 怖いお話.net【厳選まとめ】 (kowaiohanasi.net) 411 1/5 sage 2010/07/07(수) 23:07:24 ID:cQdVfgkq0 얼마 전 내가 혼자 야근을 하고 있을 때 전화가 울렸다. 저녁 7시 반쯤이었을까. 내가 근무하는 곳은 작은 마을 공장이고, 서있는 곳도 거리에서 조금 벗어난 산 옆이라 이 시간이 되면 주위에 인적도 없다. "네, 공업입니다." "아, 산지냐아?" 쉰 할아버지의 목소리였다. 산지가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들은 순간 나는 '아, 또 틀린 전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우리 회사 전화번호는 동네 택시회사 전화번호와 1개밖에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병원을 쓰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주 실수로 우리 쪽에 전화를 걸어오는 것이었다. "아니, 아니에요." "으으응?" 덜컥. 요령부득인 노인의 전화는 일방적으로 끊기로 했다. 이쪽이 회사명을 자칭한 시점에서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또 전화가 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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