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일그러진 집


[2ch 괴담] 일그러진 집

歪んだ家【ゆっくり朗読】3241-0103 - 怖いお話.net【厳選まとめ】 (kowaiohanasi.net) 아가씨처럼 자라서 세상 물정을 모르는 엄마가 저랑 남동생과 여동생을 데리고 아빠랑 이혼한 건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외갓집이 지방 도시의 웬만한 명가였기 때문에 자유롭고 부유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거 같다. 하지만 조부모는 격분해 1년도 채 되지 않아 절연 상태가 되어 집에서 쫓겨났고, 현지에서도 평판이 좋지 않은 토건업자 아저씨와 재혼했다. 아저씨는 아무래도 벼락 부자이고 취미가 나쁜 남자였지만 부모님께 절연당하고 의지할 사람이 없었던 어머니 입장에서는 최고의 남자였던 것 같다. 잠시간 호텔 생활을 한 후, 아저씨의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아저씨의 집은 무리하게 증개축을 했는지, 크지만 일본식 집에 조립식 가옥 같은 것을 더한 느낌으로 비뚤어진 느낌이었다. 하지만 어린아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들은 순진하게 큰집을 보고 기뻐했다. 우리가 집에 들어서자 교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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