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들어가선 안되는 방


[2ch 괴담] 들어가선 안되는 방

入ってはいけない部屋 - 不思議な体験や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우리 집은 시골이고 어렸을 때부터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들었던 방이 있었다. 들어가지 말라는 말을 들으면 들어가고 싶어지는 게 사람 성질이라 나는 중학생 때 몰래 들어가봤다. 뭐라 할 거 없는, 그냥 방이었다. 이상한 분위기도 느껴지지 않고 창문으로는 찬란하게 햇빛도 들어와있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 뭐야… 그냥 방을 어지럽히는 게 싫어서 저런 말을 하고 있었던 건가… 하고 맥이 빠짐. 나는 심심하기도 했기에 그 자리에서 잠들어버렸다. 가위에도 눌리지 않고 몇 시간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자고 있을 때나 깨어 있을 때나 괴기 현상은 일절 없다. 역시 전혀 무섭지 않아. 들어가지 말라고 했던 방이라서 무서운 걸 기대했는데… 방을 나서면서 무심코 방에 있던 장롱 서랍을 열었더니 일본식 인형(히나마츠리 인형을 작게 만든 듯한 느낌)이 하나 들어 있었다. 인형이 들어 있는 서랍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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