れしゅか#1009 - 怖いお話.net【厳選まとめ】 (kowaiohanasi.net) 774 :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름 없음 : 2016/07/27(수) 19:36:45.45 ID:OBqhejyc0.net 얼마 전까지 위암으로 위 절제 수술을 해서 입원했다. 수술 후 아직 의식이 몽롱할 때 간호사가 말을 걸어왔는데, 그때 그 간호사 옆에 간호사만큼 키가 큰 시커먼, 인간 형태이지만 얼굴이 물고기 같은 느낌의 생물이 붙어 있는데 자꾸만 그 간호사의 귓가에 말을 거는 환각을 보았다. "……임미까?" 같은 어미 부분밖에 못 들었는데, 발음이 나빠서 '입니까?'가 '임미까?'로 들렸다. 그때는 쫄면서도 지금 반절 정도는 아직 꿈꾸는 느낌이겠지, 하고 냉정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의식이 돌아온 후, 그 간호사가 찾아왔을 때는 그런 환각이 보이지 않았지만 그 간호사가 엄청나게 깡말라서 미안하지만 당신이 암인 게 아닌가, 하고 묻고 싶어질 정도로 안색도 위험했다. 그 후 우연히 그 간호사가 야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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