俺と爺ちゃんだけの秘密 - 怖いお話.net【厳選まとめ】 (kowaiohanasi.net) 나는 철이 들었을 때부터 영감이 강했던 모양으로, 말할 수 있게 되고 나서는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와 놀곤 했다. 솔직히 살아있는 자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자의 구별이 전혀 되질 않았다 모르는 아저씨가 현관으로 들어와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고, "아저씨가 거기 서있어."라고 말했다가 "그런 사람은 없어!" 하고 혼나고 맞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혼나는 게 싫어서 조금씩 말이 없어졌다. 단 한 명, 내 편이었던 게 할아버지. 같이 걸을 때 저편에서 걸어오는 남자가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띠고 있고 얼굴이 흙빛, 그리고 등에 딱 붙어 있는 검은 것. 할아버지에게 "저 사람 왜 저런 기가? 왜 까만 거 붙었지?" 그랬더니 "저런 건 꼼꼼히 보면 안 돼, 제대로 구별해두도록 캐라. 사람에게는 그림자가 생기지만, 저 놈에는 그림자가 없잖여. 아직 살아있지만……" 이라고. 보니가 확실히 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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