拾った石 - 怖いお話.net【厳選まとめ】 (kowaiohanasi.net) 381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름 없음 2005/07/15(금) 13:03:32 ID:AfyrYbyu0 6년 전 겨울, 12월 27일인가 28일인가. 그날 낮에는 일터의 연말 대청소를 마치고 대형 쓰레기와 오래된 잡지 같은 것을 쓰레기장에 내놓으러 갔다. 그때 문득 눈 가장자리에 무언가가 보였다. 왠지 오래된 것 같은 오동나무 상자가 버려져 있었다. 속이 왠지 모르게 신경쓰여 뚜껑을 열어보니 하얗고 얇은 종이에 여러 겹으로 감싸인 맑고 푸르스름한 돌로 만든 구슬이 들어 있었다. 굉장한 거 주워버렸다! 값어치가 있는 물건일지도! 하고 생각해 쓰레기 속에서 그 상자와 돌을 들고 돌아왔다. 밤에 집에 와서 방에 장식하려고 바닥에 놓여 있던 상자를 들자 낮보다 더 무겁게 느껴졌다. 어? 싶어 속에 있던 돌을 꺼내려는 순간, 찌릿하다고나 할까, 파직 하고 정전기? 와 같은 충격이 손에 느껴졌다. 그때는 정전기로밖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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