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히어 가맹점 인터뷰 (21) 100% 친환경 종이 원단으로 만든 에코백, 메일팩(mailPack)


페이히어 가맹점 인터뷰 (21) 100% 친환경 종이 원단으로 만든 에코백, 메일팩(mailPack)

친환경 소비의 대표 사례인 ‘에코백’의 역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에코백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화학 물질과 물이 소비되고, 비닐 봉지의 150배가 넘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이때 발생한 환경 오염을 회복하려면 에코백을 7,100회 이상 사용한 후 버려야 합니다. 친환경을 넘어선 필환경의 시대, 마케팅 판촉물로 대량 생산되고 있는 에코백에 대해 돌아봐야 하는 이유인데요. 여기 ‘더 의식 있는 소비’에 대해 한 걸음 일찍 고민을 시작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산림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원단만을 사용해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 메일팩을 찾았습니다. 친환경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MCN, 블랭크 같은 브랜드의 굿즈를 제작하는 서비스를 운영해 왔어요. 파우치나 가방을 만들면서 봉제 산업의 공정에서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산업 쓰레기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요. 원부자재를 선별하고 적용하는 방식에서 환경을 거의 고려하지 않아요. 그런데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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