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통유리와 높은 층고 그리고 신선한 음식이 주는 기분 좋은 떨림, 서울숲에 위치한 페이히어 가맹점! 이탈리안 레스토랑 ‘퀴버(Quiver)’를 찾았습니다. 반짝이는 통유리 덕분에 저 멀리서부터 한눈에 들어오네요. 디자이너 디터 람스(Dieter Rams)의 미니멀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라이브러리 컨셉처럼 최대한 편안하게 꾸미고 싶었어요. 원목 가구의 따뜻함과 통유리의 시원함이 조화를 잘 이루는 것 같아요. 비어 있는 공간을 계속 채우려고 하기보다는 깔끔한 여백 그대로 지키려고 노력해요. 새벽에 직접 시장에 가서 매장 전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꽃이나 나무만 골라서 꾸미고 있어요. 메뉴가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치볶음밥, 떡볶이 같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새롭게 해석한 퓨전도 있고, 정통 스타일도 있어요. 특히 용재라는 요리사 친구가 직접 개발한 용 스파이시 파스타 두 종류를 많이 찾아주세요. 매장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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