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독서 모임

내 인생은 역행자를 읽고 난 전과, 후로 나뉜 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책을 안 본 것은 아니었지만, 예전에는 단지,책의 좋은 느낌만 받고, 좋은 사색으로 끝이 났다며, 역행자라는 책은, 책 속에 있는 모든 내용들을 삶에 적용해 보고 싶어질 정도로 매력이 넘치고 에너지가 좋은 책이었다. 현재도, 책의 내용을 내 삶에 적용 중이다. 어느 날, 책 속의 내용을 적용해 가던 중 역행자의 책 리뷰를 블로그에 적어 놨었는데. 책 리뷰 글을 보시고. 이번 독서 모임의 운영자 중 한 분이 초대를 해주셨다. 독서모임은 낯설어서,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역행자 책에서 언급한, 클루지(경제적 자유를 가로막는 고정관념들)를 부셔보기 위해 가입을 했고. 금일(토) 오전 9시 독서모임이 이루어졌다. 총 4회로, 책의 챕터를 나누어 진행 되어지는 일정이었고, 1회는 아쉽게 참석하지 못했지만. 2회때 참석한 것만으로도. “정말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모임이었다 (리지님 감사합니다!ㅎ) 독서 모임 내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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