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다녀왔어요.


차이나타운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의 끝이네요. 저는 주말이라도 항상 일을하지만 꿀같은 주말을 즐기시는 회사원분들은 오늘이 항상 아쉬울거에요. 얼마전에 차이나타운을 다녀왔어요. 둘째 꼬맹이가 어려서 제가 쉬는날은 어디든 데리고 나가야 아이에게 뭔가를 해준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매주 고민을해요. 어디를 가야하지? 제가 사는곳이 안양이다보니 주변에 갈곳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차이나타운과도 거리가 멀지 않아서 차이나타운이나 한번 가볼까? 가서 짜장면이나 먹고오자.하고는 친정부모님과 우리 꼬맹이와 차이나타운으로 고고씽했어요. 날씨가 곧 비가 내릴것처럼 침침했어요. 차이나타운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갔어요. 올라가는길을 보니 맛있어 보이는 공갈빵도 있고 월병도 있더라구요. 먹고싶었지만 저는 짜장면을 먹으러 왔으니까요. 식사후에 디저트로 먹기로하고.. 분위기 좋아보이는 카페가 꼭 들어오라고 하는것 같았지만 빈속인지라 얼렁 맛집을 찾는게 제 목표었어요. 탕후루도 참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실...



원문링크 : 차이나타운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