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품샵] 묘한 동해

- 내돈내산 - 방문일: 2023.12.2X. (공휴일) 안녕하세요! 오늘도 도로입니다! 보로가 소품샵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묘한에 갔습니다. 주로 고양이를 콘셉트로 해서 장식품을 만든 게 많았어요! 자석도 있구요~ 귀걸이도 있고 팔찌도 목걸이도~ 반지도 사실 살까 말까 고민 정말 많이 했던 팔찌!! 가격은 15,000원 크리스마스 날 딱이더라고요. 근데 제가 팔찌를 하는 편도 아니고 제 생각보다는 비싸서 그냥 놓고 왔습니다. 눈에 밟히긴 하네요ㅠㅠ 배지도 있습니다. 가방도 팔고 짱구도 있습니다. 모자도 팔고 도마도 팔고 나무공예 유리공예도 T인 제가 두 번째로 마음에 든 제품은 코스터!!(컵받침) 장식용과 실용성 둘 다 충족시키는 상품! 솔직히 예쁜 것들 많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T라서 그런지 예쁘다고 장식용을 잘 사지는 않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경주에 소풍 갔다가 장식할 용도로 석가탑, 다보탑 모형을 사 간 적이 있습니다. 선물을 보시곤 이런 걸 왜 사냐고 한소리 들었던 경험 이...

원문링크 : [동해/소품샵] 묘한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