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해군 21 항모전단(United Kingdom Carrier Strike Group 21)


영국해군 21 항모전단(United Kingdom Carrier Strike Group 21)

1. 영국이 파병(deployment)이라 쓰고, 월드투어라 읽는 항모전단(Carrier Strike Group)을 활용한 군사행동에 들어갔다.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가 확언한 대로, “칩거의 시대를 종식(end the era of retreat)"하고, ”세게속의 영국(Global Britain)"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상징적 행위가 항모전단의 월드투어가 된 것이다. 퀸엘리자베스호를 시찰중인 영국총리 보리스 존슨. 사진: PA미디어 여정은 이렇다. 우선 지브롤터해협에 있는 해외영토인 지브롤터부터 찍는다. 대서양에서는 프랑스의 항모인 샤를드골과 연합훈련을 하고, 키프로스에 있는 해외영토인 Sovereign Base Areas of Akrotiri and Dhekelia에도 기항한다. 그 다음엔 러시아 갈구러 흑해에 들어갔다 나온다. 이후에는 수에즈운하를 통과해서 인도군과 인도양에서 연합훈련을 한 뒤에, 싱가포르에 있는 영국해군기지에 기항한다. 싱가포르를 출발한 이후에는 남중국해에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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