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거북' 인사 드립니다.


'사장거북' 인사 드립니다.

저는 누구일까요? 저는 어항용품 쇼핑몰을 운영하는 30대 남성입니다.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전화를 주시는 고객분들께 기쁜 마음으로 상담과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의문이 들었습니다. qimono, 출처 Pixabay 왜, 아무도 설명해 주지 않았을까? 아주 간단한 기능의 전자 제품을 구매해도 설명서가 들어있고 메뉴얼이 들어있는데, 왜 거북이나 관상어를 구매할때는 설명서도 메뉴얼도 없는 걸까? 왜 소비자는 기본적인 유지 방법이나 상식도 안내 받지 못하고, 어항에 문제가 생긴뒤에야 스스로 정보들을 찾아보게 하는 것일까? 많은 고객분들이 어항 관리 상식에 대해 전혀 안내 받지 못 한채 문의를 주시곤 합니다. 친절하게 기초적인 물갈이 방법부터등 어항 관리 상식부터 안내드리다 보면 종종 궁금증이 생깁니다. 왜 이런 내용들을 미리 안내 받지 못했을까? 나도 처음 시작할때, 안내 받지 못했었나? 사실... 생물을 판매하고 매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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