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겨울철 폭설 피해 최소화에 --- 구멍!!! 멍든 민심


보은군 겨울철 폭설 피해 최소화에 --- 구멍!!! 멍든 민심

보은군 한파와 폭설에 고립된 지역주민 외면 - 이 소식을 접한 이웃 주민과 지인들은 송풍기와 제설기를 동원해 고립된 지역주민과 외부에서 마을을 방문한 이들을 구조 했다. 보은군은 겨울철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촘촘한 안전망 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지난 22일 충북 보은군 최재형 군수는 한파로 인한 취약 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한 했다. 그러나 이런 선제적 대응에도 불구하고 실제 폭설에 고립된 보은군민들이 12월 17일과 24일에 각각 읍사무소와 군청 민원실에 제설 작업과 구조를 요청했으나, 17일에는 당직자가 외면했고 24일에는 "제설업체가 작업을 거부해 제설이 불가능하다"며 고립된 주민에게 당직 공무원이 난색을 했다. 보은군 한파와 폭설에 고립된 지역주민 외면 - 이 소식을 접한 이웃 주민과 지인들은 송풍기와 제설기를 동원해 고립된 지역주민과 외부에서 마을을 방문한 이들을 구조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이웃 주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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