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즌2 개막(부제 흑역사 제조기)


블로그 시즌2 개막(부제 흑역사 제조기)

다시는 안할줄 알았는데 돌아오고야 말았다. 10년전 대학생 시절에 게임일지 썻던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에 댓글달리고 서로 이웃 신청 들어오고 추가하고 하면서 신나했던 기억이 지금 어렴풋이 예전에 몇 장면 사진 찍은거 마냥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그러다가 찾게된 다음팟 방송 그리고 트위치로 이주 하면서 길다면 긴 시간속에 파묻혀 버린 블로그 나 뿐만 아니라 요즘 블로그 읽는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구 시대의 SNS가 되어 버렸지만 돌아 오게 되었다. 예전 이사하기 전 동네 돌아다니면서 아 초등학생 때 회상하고 중학생때 거슬러 올라가는 거랑 비슷한 기분 지금 글쓰면서 생각나는 단어 '타임캡슐' 10년전 쯤에 열심히 하던 블로그에 오랜만에 다시 오니 타임캡슐을 꺼내본 기분이 들었다 오랜만에 돌아온 김에 예전에 블로그에 작성한 포스팅을 몇개 읽어보니 이불킥 뻥뻥 차댈만한 글이 있어서 너무 부끄러워 괜히 얼굴이 붉어진다 이불킥 하니 생각나는건데 전에 트인낭이란 키워드가 꽂혀서 구글에 트인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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