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면서생 : 글만 읽고 세상일에 경험이 없는 선비


백면서생 : 글만 읽고 세상일에 경험이 없는 선비

백면서생 (白面書生) 〈유래〉 송나라의 문제는 북위(北魏)를 토별할 절호의 기회를 잡고, 귀족들의 찬동을 얻어 군대를 일으키려 했다. 이 때 책을 손에 든 일이 없으며, 글자도 읽을 줄 모르는 태자에게 딸린 교위(校尉) 심경지(沈慶之)가 그 자리에 모인 귀족들을 꾸짖으며, 문제에게 바른 말을 했다. “밭일은 종들에게 물어 보고, 베짜는 일은 하녀들에게 물어야 합니다. 지금 폐하께서는 적국을 치려하고 계시는데, 백면서생 (白面書生)들에게 일을 도모하게 한다면, 어찌 성공하겠나이까?” 백면서생 (白面書生)이 란? 얼굴이 창백한 젊은이, 젊고 경험이 없는 서생(書生)을 뜻하는 말이다....

백면서생 : 글만 읽고 세상일에 경험이 없는 선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백면서생 : 글만 읽고 세상일에 경험이 없는 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