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의 대응: 재주는 곰이 넘게 하고 개미는 이익만 챙깁시다.


개미들의 대응: 재주는 곰이 넘게 하고 개미는 이익만 챙깁시다.

개미들의 대응: 재주는 곰이 넘게 하고 개미는 이익만 챙깁시다. 파생시장의 총지휘자는 '지수 선물'입니다. 지수 선물이 상승/하락하면, 거의 모든 선물/옵션이 따라서 상승/하락합니다. 다시, 이러한 지수 선물을 조종하는 것은 '주식거래'입니다. 그런데... 움직임은 주식보다 선물이 먼저입니다. 일단은, '지수 선물은 옳다'라는 자세로 추종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큰손들은 하루에도 수조 원을 거래합니다. 수천억 원을 갖고 있다 한들 개미가 아니라 할 수 있을까요? 선물을 먼저 매수해 놓고, 선물을 오르게 하려고 수천억 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인다고 선물이 오를 수 있을까요? 이해를 달리하는 다른 큰손의 대항으로, 오히려 주식이 하락하면 이 슈퍼개미는 어찌해야 하나요? 주식은 놔두고 선물만 냅다 계속 매수하면 선물이 계속 오를 수 있을까요? 지속적으로 드라이브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그저 슈퍼 타이틀을 갖고 있는 개미일 뿐입니다.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움직임은 같은 방향입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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