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쓰는 땅콩이와 세 번째 이야기


내가 보려고 쓰는  땅콩이와 세 번째 이야기

땅콩이의 시그니처 포즈 어릴 때부터 항상 이 자세로 잤다! 본가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입던 옷을 땅콩이에게 입혀보려고 가져와서 입혔는데! 조끔 컸다! 이 땐 옷이 컸구나,, 한 달도 못 입고 지금은 벌써 작아져 버렸다.. 처음 입어본 옷이라 어색했는지 고장 난 로봇 땅콩쓰 산책을 나갈 준비를 했는데 쑥쑥 크기 때문에 저렴한 하네스로 쿠팡에서 구입했다! 이것 또한 두-세 번 입고 작아져서.. 땅콩이의 장난감이 돼버렸다 이갈이 때문에 보이는 건 죄다 물고 보는 땅콩쓰,, 하네스도 물어뜯기 바빴다! 땅콩이와의 첫 벚꽃놀이 아가 아가 시절이야 ㅠㅠ 지금은 땅콩이가 반갑다고 콩콩 뛰기만 해도 그다음 날 다리에 멍이 군데군데 들어있다.. ㅠ 아가시절 땅콩이, 조금 큰(?) 땅콩이 엄마는 다 좋아 ෆ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기만 해줬으면 좋겠다! 벚꽃놀이 인기쟁이 땅콩씨 뛰어오는 모습이 정말 심쿵 ෆ 솔방울 가지고 장난치는 중~! 눈에 보이는 모든 게 다 장난감이 되던 시절, 날씨가 좋아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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