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땅콩이와 추억 첫번째 이야기


뒤죽박죽 땅콩이와 추억 첫번째 이야기

땅콩이와의 첫 만남 기록해보려고 해요! 집까지 차로 두시간 가까이 가야해서 아직 아가인 땅콩이에게 무리일 것 같아 본가에서 하룻밤 자고 가기로했다!! 본가에 제대로 된 물품이 없어 걱정 했는데,, 급하게 밥그릇,사료,배변패드만 사서 슝슝~ 3월이라 아직 추워해서 담요 꽁꽁 감싸줘따 너무 작고 소듕해 어릴 때부터 배를 잘 까뒤집었네 애교도 많고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 아주 똥꼬발랄한 땅콩'sc 아가라 머리가 무거워 콩할뻔 해쪄 낯선 환경에 적응 못할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제 집인 것 처럼 돌아다니는 땅콩이c 바로 적응하고 낸네 하는 땅콩이였따,, 땅콩's 맘은 쪼꼬미 땅콩이가 불안해서 밤동안 한숨도 못잤는데.. 사랑스러운 땅콩이 이 시절이 가끔 그립기도해 동물병원에서 선생님이 이 시기는 금방 가버린다고 사진 많이 많이 찍어두랬는데 많이 찍었는데도 좀 더 찍을걸 하는 후회가 된다 내가 나중에 보기위한 땅콩이 추억 소중히 간직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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