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우당탕탕


왁자지껄 우당탕탕

나의 11월의 토론토는 그야말로 왁자지껄 우당탕탕의 달이었다. 둘리가 너무나도 보고 싶었고 좋은 기회가 생기기도 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11월의 토론토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나의 블로그는 둘리로 먼저 시작할 거다! 새로운 직업은 생각보다 괜찮았고 가장 좋은 점은 대중교통으로 20분 거리이다 ㅎㅎ 이 사진은 내가 버스에서 내려서 신호등 건너기 전에 찍은 사진! 여기서 신호등 건너서 1분도 안 걸으면 도착하는 나의 워크 플레이스! 이제 겨울이라 토론토의 풍경은 삭막하고 우울한 분위기이지만 그래도 난 룰루랄라 일을 간다! ** 룰루랄라는 아니고 그냥 우룰루라... 그냥 말장난... 이 풍경은 내가 워크 플레이스에서 자주 보는 풍경이다. 바로 앞에 나무가 떡하니 솟아있어서 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변해가는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어서 참 좋다. 이 풍경은 현재 가을이 끝나가고 있는 과정이다 ㅎㅎ 우리는 점심 포함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자주 커피와 도넛 혹은 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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