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5 런던 :: 빅벤, 런던아이 야경, 포피스(피쉬앤칩스 맛집)

옥스퍼드를 다녀온 후 드디어 영국여행의 꽃, 빅벤과 런던아이의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5일차 옥스퍼드 대학교 -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 빅벤 & 런던아이 야경 - 저녁 (포피스, 피쉬앤칩스) 빅벤 & 런던아이 야경 옥스퍼드역 - 패딩턴역 - 램버스노스역 : 약 1시간 20분 소요 램버스노스역에서 내려서 웨스트민스터다리를 걸어 빅벤까지 가기로 하였습니다 :) 빅벤역에서 내리면 빅벤의 전체적인 모습(웨스터민스터 궁전)을 볼 수가 없고 어차피 다시 다리를 건너야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램버스노스역에 내렸어요! 램버스노스역에서 나왔는데 성당같이 보이는 건물 자체로도 멋진 야경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 잠시 감상을 한 후에 웨스트민스터다리쪽으로 빅벤을 보러 갑니다. 저 멀리 빅벤의 시계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빅벤 시계탑을 배경으로 거리의 조명과 영국의 상징, 빨간색 2층버스가 지나가니 이곳이 바로 영국, 런던이구나 다시한번 느껴지면서 또 맘이 괜히 설레였습니다 ღ'ᴗ'ღ 그리고 드디어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