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파리 :: 생트 샤펠, 개선문 예약없이 뮤지엄패스로 파리 야경까지!

안녕하세요 심바맘 윤라비 입니다 c 생트 샤펠 성당부터 개선문 야경까지 마지막 파리 일정 꽉 채운 하루의 기록입니다. 6일차 마레지구 구경 - 점심(파이브 가이즈) - 생트 샤펠 - 노트르담 성당 - 개선문 생트 샤펠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줄을 서있는 곳이였어요. 예약한 줄, 뮤지엄패스 줄 이렇게 나뉘어져 있고, 저희는 별도로 예약을 하지 않고 뮤지엄패스 줄에 서서 들어갔습니다! 생트 샤펠 생트 샤펠 성당은 성스러운 예배당 이란 뜻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신앙심이 깊은 루이 9세의 명에 따라 지어졌다고 해요. 두 층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1층은 왕궁의 관료들을 위해, 2층은 성물 (예수님의 가시면류관, 십자가의 한 조각)을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 쓰여졌다고 합니다 :) 이 곳이 생트 샤펠의 1층 모습 이에요. 조명 때문인지 뭔가 경건하면서도 장엄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듯 하지 않나요? 기본적으로 엄청 밝은편도 아니여서 그런지 오래된 왕족,귀족의 무덤같다 라는 느껴졌어요 이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