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할로윈 축제가 비극으로... 재난지역선포


이태원 압사.. 할로윈 축제가 비극으로... 재난지역선포

10월 29일(토)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할로윈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사고가 발생하여 약 15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0월 30일(일) 기준 소방대응 3단계가 발령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체크하고,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슬픔을 가누기 어렵다"면서 "오늘부터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국정의 최우선순위를 본 건 사고의 수습과 후속조치에 두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행정안부 등 관계 부처로 하여금 할로윈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까지 긴급 점검을 실시하게 하고, 질서 있고 안전하게 진행 관리하도록 했다. 국무총리가 본부장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즉시 가동 - 범 정부 차원 사고 수습 등 총력 대응, 매일 1회 또는 2회 회의 개최 예정 오늘부터 국가 애도기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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