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길 세이로무시 방문

소소한 일상을 끄적끄적c 2월 10일 수요일 오랜만에 우주랑 약속을 잡았다. 분위기 내고 싶어 발견한 곳! 룸은 예약이 다 차있어 홀로 예약했지만 커튼으로 돼있어 분위기는 짱! 둘 다 맥주 한 잔이면 기분 좋은 온도인 알쓰 둘c️ 그러나 우린 특별한 날이고 싶어 화요 도장깨러갔다c 알쓰두명 VS 화요c 흠.... 식당이 가까워질수록 눈치게임.. 화요 먹다가 실려가는 건 아닌지... 집엔 갈 수 있을지...c️ 인터넷에 찾아보니 화요는 독한 놈이었다.. 알쓰두명이 감당하긴 힘든 놈이었다. 자신감 사라진 둘은 머쓰윽 노선 얼른 바꿔 타자!! 맥주를 마시기엔 흠.. 좀 더 특별한 날이고 싶었다.! 빠른 노선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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