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으니까 참는다. 톤쇼우 그리고 녹아내려

소소한 일상을 끄적끄적c 3월 7일 일요일 어제와는 다르게 따스한 햇살이 빚추는 나른한 오후! 유민이 생일 겸 핫한 곳을 방문하기 위해 광안리행 오늘의 일정 톤쇼우->녹아내려 카페c 약속 시간 :1시 광안리 톤쇼우 우리의 무언의 룰 : 약속 당일 일어나면 카톡부터 하기! 어김없이 다들 일어나 카톡을 했다! 오호! 10시 전에 모두들 기상~! 패딩을 입어야 할지 코트를 입어야 할지 우린 아무도 모른다.. 모두들 침대 속! 약속 시간이 다가오면 눈치게임하듯 마지막이 되는 걸 굉장히 두려워한다...! 사실 광안리라는 위치 부담감에 전날 언니 집에서 자고 출발했다..! 과연 누가 마지막일까? 후후! 아침에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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