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반프리(반정규) 계약에 따른 실수령액 비교


프리랜서 반프리(반정규) 계약에 따른 실수령액 비교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들은 계약을 완전프리로 할지 반프리로 할지 한번쯤은 고민해보거나 제안받아본 경험이 있다. 굳이 필요하지 않아서 반프리를 고려하지 않았는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가 비싼데다 프리랜서에게도 고용보험, 산재보험이 적용되면서 결국 4대보험을 다 내고 있기에 이럴바에는 반정규로 4대보험을 내는게 어떨까 해서 비교를 해보게 되었다. 반프리(반정규)로 계약하는 경우, 용역비에서 200만원은 정규 급여로 받고 나머지는 프리 급여로 받는다. 정규 급여 200만원에 대해 4대보험 신고되는데, 회사부담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가 내주는게 아니라 개인이 모두 부담해야 한다. 그리고 정규직은 퇴직연금을 강제로 들어야 해서 퇴직금 충당금을 떼고 준다. 물론 이 돈은 나중에 받을 수 있는 내 돈이지만 어쨌든 월 급여가 이래저래 줄어든다. 정규 급여에서 공제하는 금액 - 원천징수 193,730원 (근로소득세 7,260원 + 4대보험 186,470원) 프리 급여에서 공제 및 차감하는 금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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