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크리스마스> 시간이 흐를수록 아련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시간이 흐를수록 아련한 영화

1. 8월의 크리스마스 소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나는 긴 시간이 필요한 사랑을 하고 있다.' 는 멜로 영화의 대가 허진호 감독의 데뷔작이자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영화이다. 개봉은 무려 1998년 1월 24일에 개봉되었고, 2013년 11월 6일에 재개봉 되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처음 영화를 생각하게 된 동기로 가수 김광석의 활짝 웃는 영정사진을 보고 이이디어를 받아 시나리오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죽어가는 사람의 일상에서 물론 고통도 있겠지만 밝은 부분이 있을 거 같다는 생각에 그 밝음에 초점을 두고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영화는 죽음을 앞둔 한 남자의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그리고 두 남녀의 마음을 잔잔하게 표현하다. 영화의 원래 제목은 황동규 시인의 시에서 따온 "즐거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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