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탐앤탐스에서 먹고 온 메뉴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역 탐앤탐스를 출동해 봤어요. 1층과 B1층이 있는데 생각보다 매장도 넓은 편이고 좌석도 많은 편이라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던 수원역 카페더라고요. 저희는 수원역 탐앤탐스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자리를 잡았어요. 1층은 사람이 너무 많기도 하고 좀 시끄러운 편이라 지하 1층에 자리를 잡고 잠시 쉬었다가 갔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초코 음료 그리고 크로플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역시 탐탐은 프레즐을 시켜야 하나 봐요. 크로플은 뭔가 쫀득쫀득하고 달달하기는 한데 프레즐을 시켰으면 더 맛나게 먹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어요.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달달구리한 생크림에 찍어서 먹으면 또 달달하니 맛은 괜찮기는 해요.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무난한 편에 속하는 디저트라 약간 출출할 때 먹기에는 괜찮은 편이기는 해요. 더운 여름이다 보니 시원한 아이스로 주문을 했어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해서 마셨어요. 커피 자체는 그냥 무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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