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구워주는 양갈비 룸식당 양꽃 오마카세 신촌점 후기


신촌 구워주는 양갈비 룸식당 양꽃 오마카세 신촌점 후기

한 때 많은 사람들이 찾던 젊음의 부도심. 라떼는 말야. 지금은 다른 핫플레이스들이 많아서 예전만 못하다지만 그래도 여전하다. 내로라하는 대학교 네 개가 모여있으니 쉽게 무너질 동네가 아닐테지. 그렇게 신촌까지 다녀온 식당은 양갈비를 취급하는 식당. 양꽃 오마카세 신촌점. 요즘엔 아무데나 오마카세 붙이는게 유행인가. 오마카세는 '맡긴다'는 뜻인데, 내가 메뉴를 따로 고르지 않고 셰프가 알아서 내어주는 그런걸 오마카세라고 한다. 보통 일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인데, 아무리 봐도 의미를 잘못 알고 쓰는 느낌이다. 엘리베이터를 통해 6층으로 가서 내리면 꽃으로 알록달록 장식해놓은 입구가 나온다. 양갈비랑 어울린다는 느낌은 안 든다 ㅋㅋ 깔끔한 실내. 특이한 것은 홀 형태는 존재하지 않고 전부 다 룸으로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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