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수제비, 칼(KAL) 찐후기 (칼국수, 수제비, 감자전)


성수 수제비, 칼(KAL) 찐후기 (칼국수, 수제비, 감자전)

식당에 대한 썰 . 때는 바야흐로 매우 추웠던 지난 겨울, 맛집을 찾아 지도앱을 헤매는 나.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다녀온 곳이렷다. 성수 칼(KAL). 이런 이름은 참 어렵다. 검색의 관점에서.. 부추수제비, 바지락칼국수, 녹두전 등을 파는 식당이다. 상당히 협소한 식당이므로 직장인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밖에 없다. 웨이팅이 싫다면 서두르거나 어중간한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직장인들이 많은 동네는 어디나 그렇지만, 딱 점심시간 1시를 넘으면 사람이 대폭 줄어든다. 아니면 저녁에도 괜찮고. 다들 퇴근하기 바쁘지 근처에서 밥먹는 직장인은 야근하는 사람 뿐이리라. 뭔가 시선을 빼앗는 포스터. 자꾸 눈에 아른거리길래 찍어봤다. 칼(KAL) 차림표 . 아주 간단한 칼의 메뉴. 식사메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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