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탑 / 성수 브런치 카페 찐후기 (성수연방 데이트)


메이플탑 / 성수 브런치 카페 찐후기 (성수연방 데이트)

난 평소 양식류를 즐기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느끼한 음식에 취약한 나는 늘 한식파였으며, 나이가 점점 들면서는 아시아 음식으로 영역이 넓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식은 영 정이 안간달까? 안먹거나 못먹는 건 아닌데 내 썽에 찰 정도로 못먹는게 아쉬운 거지. 근데 혼밥이면 몰라도 데이트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만 먹을 수 있나? 이런 것도 저런 것도 먹는거지 ㅋㅋ 그래서 이번에 다녀온 곳은 브런치 카페. 내가 성수동은 상당히 많이 와봤지만 사실 겉핥기 식이었던 모양이다. 성수연방이라는 곳인데 구조가 상당히 독특한 ㄷ자 구조로 된 공간인데 그곳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인 메이플탑을 다녀왔다. 팬케이크를 주력으로 여러 미국식 브런치를 취급하는 곳이다. 성수연방에서는 뭐 팝업도 열고 이러는 모양. 그래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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