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사먹이던 강아지사료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매번 사먹이던 강아지사료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전에도 한번 말티즈 털처럼 가늘고 긴 털이 나와서 얘기한적있는데 그때는 그냥 뭐 그럴 수 있다 이래서 찝찝했지만 참고 먹였어요.그때는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기분 나빠서 바닥으로 던졌는데 '아, 사진' 하고 생각나서 주우려니까 가벼운 털이라 어딘가로 들어간 거 같더라고요.이번에는 제대로 사진도 찍고 했는데 기분이 썩 좋지 않네요. 미안하다는 말은 톡톡에서도 없고, 전화와서도 일절 없었습니다. 성격상 사과라도 제대로 하면 기분 안 상하는 스타일인데, 4kg 사료 품절이니 2.5kg 받던가 환불 받으라는데 기분이 진짜 더러워서 할말을 잃었어요.4kg에 약 18만원인데, 이게 말인지 똥인지.. 저도 사업하는 입장에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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