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노팜에서 주문한 내 첫 주차번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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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살면서 드디어 첫차를 뽑았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에게로 온 니키! ㅎㅎ 하필 독감으로 아직 시승은 못하고, #주차번호판 앞에 두고, 초보운전 스티커랑 차선변경 스티커만 붙여놨어요. 아직 집밥을 설치 못해서 걱정이긴 한데.. 돈 벌면 집밥있는 아파트로 이사가야겠어요 ㅠㅠ 그래도 너무나 행복우선 차에 제일 필요한 주차번호판을 먼저 설치했어요. 가끔씩 전화번호 안 적어두고 주차하는 사람들 있다던데, 그런 몰상식한 짓.. 왜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저는 전기차주라 충전하려면 집에 충전기를 설치하거나 밖에서 밥을 먹여야 하는데, 가끔 밖에서는 전기차 충전기 앞에 주차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꼭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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