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펌하고나서 한번도 클리닉을 하지 않은 터라 머리가 너무 상했는지 엉켜서는 잘 풀리지가 않더라고요. 이거 갈수록 머리상태가 엉망이라 이제는 머리를 풀고 다니기 어려워 매일 올백으로 넘겨서 묶고 다니고 있어요 ㅠ.ㅠ 흑흑..더 이상은 안돼! 하는 마음에 집에서 멀지 않은 청라미용실에 방문했어요. 리안헤어라는 곳인데요.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서 차 가져가기 편했는데요. 1분만 넘어도 요금을 받기 때문에 온 시간을 잘 체크해서 주차권을 받아야해요. 가격이 참 착해요~ ㅎㅎ 회원가는 진짜 저렴하네요.요즘같이 물가가 쑥쑥 올라 허리띠 졸라매야 하는데, 머리는 안 할 수 없고.. 고민될 때 여기서 부담없이 머리하러 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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