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 차이니즈로퍼 후기


르메르 차이니즈로퍼 후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무턱대고 시작해보는 후기 글,,, 몇 달을 고민하다 결국 구매해버렸다. 고민은 배송을 늦춘다는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는 요즘 내 지갑 사정은 한정적인데 왜 이렇게 이쁜 것들은 많은지,,, 구매는 에센스에서 프라이빗 세일을 통해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했다. 구성품은 슈박스, 신발, 더스트백 생각보다 더스트백이 작아서 두 개가 들어있는지 알았지만 하나밖에 없었다. '그래 뭐 르메르니까,,,,,, ' 신발을 한번 착용한 후 리뷰를 남기는 거라 주름이 있는데 중고매물로 산 거 아님!!! 뭐 쉐입은 정말 독특해서 대체품이 없는 거 같다. 이쁘기도 이쁘지만, 대체품이 없는 게 특히 마음에 드는 신발 밑창이 크레페솔이라 먼지에 취약해서 그런지 이렇게 비닐을 일차적으로 싸서 배송해준다. 간혹 보다 보면 비닐이 달라붙어서 안 떨어진다는 사람들의 후기를 봤는데 조심조심 떼길!!! 온종일 신고 난 뒤 밑창이다. 집 가기 전에만 해도 생각보다 엄청 깨끗해서 좋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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